* 참여기간 :4월 3주 (4월 13일 ~ 4월20일)   



 - 참여방법

  1)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달아주세요!  

  2)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  페이퍼 작성 방식은 아래의 페이퍼를 참고하여 주세요.  


- http://blog.aladin.co.kr/795665104/3239567   

- http://langerhans.tistory.com/75 

- http://blog.aladin.co.kr/grinne/3157541   

  - 기존의 영화 추천 페이퍼는 이 주의 보고싶은 영화의 리스트와 간단한 브리핑이었습니다. 하지만 2기 부터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 중 어떤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추천을 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목 또한, '10월3주 볼만한 영화' 이것 보다 '소중함을 깨닫기' 이런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으로 올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어 작성해주시면 영화 추천 페이퍼 당첨에 + 가 되지 않을까요 ? ^ ^

매주 화요일 한 주간(달력의 가로 한줄! 일요일~토요일)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추천이 어려우시다구요? 그럼, 이번주에 보고 싶은 영화나 추천할만한 영화를 간단히 투표하실 수도 있습니다.  
투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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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디카프리오의 색깔 있는 변신사-추억 속으로 빠져봅시다
    from 공부하는 달님엄마 2010-04-13 22:21 
    눈을 감고 생각해보자. 브래드 피트, 멧 데이먼, 맥컬리 컬킨, 브래드 렌프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는 이름이 당신에게는 어떤 이미지로 다가오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하면 당신은 9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이 아닐 것이다. 내가 기억하는 우리 반 아이들 농담엔 이런 게 있었다. "애인 갈아 치우는 기간-브래드 피트는 한달에 한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일주일에 한번씩." 사실 진위 따위는 아무래도 상관 없고 본인들도 들으면 식겁할 소리를&
  2. 사회의 단면을 바라보는 영화의 시선
    from 명탐정님의 서재 2010-04-14 17:32 
    이번 주에는 그동안 보고 싶었던 영화들이 많이 개봉한다. 그중에서도 주말이 되자마자 꼭 볼 영화들은 우리 시대의 아픔을 담은 <작은 연못>, 다운증후군 장애인의 사랑스러운 연애일기 <미 투> 그리고 좌중우돌 청춘코미디 <우리들과 경찰아저씨의 700일 전쟁>이다. 이중에서 <미 투>는 나도 아직 못 봤지만 다른 분들과 함께 보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주에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그리고 이미 개봉한 <
  3. 이주에 볼 우리 영화 '베스크셀러'와 '작은연못'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0-04-15 13:05 
                   오늘(15일) 개봉하는 '베스트셀러'다. 전작 미스터리 잔혹극 '오로라 공주'로 흥행에 실패한 엄정화가 다시 주연을 맡은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인기 작가이자 베스트셀러의 주인공 백희수는 또 다른 창작에 힘들어 하던중 딸의 이야기를 듣고 쓴 한편의 이야기가 인기를 얻는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바로 예전에 나왔던 이야기로 표절의혹에 쌓이
  4. 대형마트에 간 듯한 착각 - 다양한 장르의 개봉작~
    from godard님의 서재 2010-04-15 15:02 
     현재 극장가는 <타이탄>이 개봉 2주차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국내 작품으로는 <육혈포 강도단>이 입소문을 바탕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선전하고 있지만 <타이탄>의 흥행세를 잠재우기에는 부족해 보입니다. 이번주에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새롭게 개봉하면서 <타이탄>의 흥행독주를 위협할 것으로 보입니다.  
  5. 영화와 공연 잇기
    from 2010-04-15 22:21 
    영화 원작의 연극도 연극 원작의 영화도 많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연관성 있는 영화와 연극들은 많습니다. 요즘은 뮤지컬도 많아지고... 시대의 흐름을 대변하는 목소리는 비슷하다는 것이기도 하겠죠. 꼭 내용이나 주제로만 연결지을 필요도 없겠지요... 영화와 연관되는 관련 공연들 한 번 이어볼까요.. 친정엄마 - 연극원작의 영화 이젠 뮤지컬까지  때는 2007년, 고두심씨의 7년만의 연극복귀로 화제가 되었었던 연극 '친정엄마' 당시 개인적으로 좋아라하..
  6. 이번주 뭘볼까? - 마흔다섯번째 Proposal : '서울', 어디까지 가 봤니?!
    from rani's ORCHID ROOM 2010-04-16 02:23 
    남산 케이블카를 거의 20여 년 만에 타본듯 싶다. +.+ 자주 지나가는 남산이건만,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건 정말, 아주아주 꼬맹이었을 때 이후 처음. 은근한 흥분...? 묘한 설렘...? 혹은 그러려니~하는 덤덤함?! 간만에 햇살 비친 봄날, 서서히 높아져가는 케이블카 안에서 서울(의 북쪽)을 둘러본다. 내가 자주 가는 거리, 번화가
  7. 2. 싱그러운 봄과 함께, 두근두근 로맨스영화 어떠세요?
    from 두근두근 첫걸음, NEXT ? 2010-04-16 19:46 
       안녕하세요 영배치기입니다.    엊그제만 해도 벚꽃은 커녕 봉우리도 제대로 볼 수 없었는데요. 오늘 학교에 핀 벚꽃을 보면서   아, 정말 봄이 왔구나 느꼈습니다 ^_ ^  그래서 친구랑 핸드폰으로 장작 1시간동안 사진을 찍으며 봄을 만끽했어요.   개나리, 진달래, 목련 등 꽃들이 열심히 " 친구들, 봄이라구 " 하며 인사를 건네는듯 폈드라구요.
  8.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 2010년 4월 3주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0-04-17 10:39 
    극장가 추천작 우리들과 경찰아저씨의 700일 전쟁 - 츠카모토 렌페이 엉뚱하지만 재치있는 개그를 선보이는 일본식 코믹물. 마을에 새로 부임한 경찰이 교통법규위반으로 마을 청년들을 단속하기 시작하자 이에 앙심을 품은 녀석들이 경찰관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하는 내용을 과장되지만 코믹하게 담아냈다. 소년들의 성장담이라는 점에서도 괜찮은 전개를 보여주고 있으며 나름 잔잔한 감동도 준다. 우울한 날 기분을 업시키는 순수 코미디. 블라인드 사이드 - 존 리 핸콕..
  9. 감동적인 영화 한 편으로 주말을 따뜻하게 보내요~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0-04-18 16:44 
     4월이면 한창 봄이 만연해야할 때인데 날씨는 4월이 아닌 듯 싶을 정도입니다. 4월에 눈이 내리기도 했고 바람이 쌩쌩 불고 있어서 봄옷을 꺼내 입기가 망설여지는네요. 지금 꽃이 한창 피어야할 시기인데 기온이 낮아 아직 꽃이 제대로 피어나지 않는 걸 보니 참 안타까울 따름이죠. 하지만 봄을 기대하며 겨울 내내 포기하지않고 살아가는 나무와 꽃처럼, 추울 때일수록 웅켜있기보다는 미래를 생각하고 기대하면서 더욱 힘차게 하루
  10. 4/15-4/21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4-18 22:01 
     이재한 감독의 감성을 일본 원작에 일본 배우를 통해 다시금 볼 수 있는 영화로 만남과 이별...그리고 사랑에 대한 애잔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네요.   다이어트를 중시(?)하는 현대 사회에 대한 뚱보들의 발란...ㅋㅋ...스모를 통해 자신을 다시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다운증후군 주인공의 사랑을 통해 우리는 사랑에 진정한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볼 수 있습니다. 실화라고 하니...더더욱...^^&#
  11. [일라이] 멸망한 땅, 그 위에 남은 유일한 희망
    from 책과 화장품 리뷰가 함께 하는 곳 2010-04-19 01:53 
    세기말이나, 지구멸망에 대한 영화들은 매년 일정정도 개봉을 한다. 지구상에 살아가고 있는 인간인 이상. 지구가 멸망한다는 것은, 혹은 인류가 사라진다는 것은 누구에게도 피해갈 수 없는 공포의 대상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공감이나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주제이기 때문이다. 올해만 해도 아직 1/3정도가 지났을 뿐인데 지구멸망에 대한 영화들이 몇편 개봉을 했던 것을 보면 앞으로도 인류의 멸망을 다룬 영화들은 계속 만들어질 모양이다. 혹은 앞으로는 더 많이..
  12. 배우 엄정화, 그녀의 영화들 다시 살펴보기!!
    from ▒ 햇살박이네 작은 책방 ▒ 2010-04-19 12:14 
    얼마전에 배우이자 가수인 엄정화가 인기 예능프로인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다. mbc의 파업으로 결방될 거라는 생각하고 아예 채널을 돌리지 않았다가 포털에 올라온 인터넷 기사를 보고 부랴부랴 mbc 홈피에 접속했다. 다른 배우들이 그러하듯 그녀 역시 영화 《베스트셀러》의 개봉을 앞둔 출연이었지만,  그럼에도 팔방미인 엄정화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반가운 시간이었다. 사실 나는 특별히 엄
  13. 여러분의 프로포즈는 어떠셨나요? 사랑과 결혼에 관한 멋진 영화 속 세상
    from 명진짱님의 서재 2010-04-19 17:35 
    여러분의 프로포즈는 어떠셨나요?  사랑과 결혼에 관한 멋진 영화 속 세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신혼시절은 지난 것 같다. 하지만 아직 내 나인 20대, 마음만은 멋진 프로포즈를 꿈꾸는 소녀인 것이다.  가끔은 친구의 결혼식에 가서 나의 결혼식 장면을 되새기기도 하고, 때론 멋진 영화를 보면서 나의 멋진 남편이 내게 포로포즈한 장면을 떠올려본다.  하긴 영화 속 프로포즈 장
  14. 답은 아이들의 시선에 있다.
    from 베니핑크 - 8천원어치 고민 2010-04-19 19:01 
    이번주말엔 어떤영화를 볼까? 2010년 4월3주 #2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기 꽤 오래전부터 텔레비전에서는 아이는어른을 상대로 아이의시선으로 해석한 단어를 설명하고 그 문제를 맞추는 성인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방송해왔다. 정답이 공개되면 스튜디오안은 온통 충격에 휩쌓이는 동시에 고개를 끄덕일수 밖에 없는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의 시선이
  15. 4월 3째주 볼만한 영화들: '허트 로커' 그리고 '빔 벤더스 특별전'
    from 愚公移山 2010-04-19 21:46 
    4월도 이제 후반부에 접어든 셋째 주에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영화는 바로 '허트 로커'라는 영화이다. 사실 '허트 로커'는 작년 무렵 외국에서 개봉해 좋은 평가를 얻었고, 그 결과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바타'를 제치고 감독상을 포함한 6개 부문을 수상할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하지만 유독 이라크 전을 다룬 영화들이 국내에서는 미개봉되거나 DVD 직행의 형식으로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고 말..
  16. 한국 여배우의 힘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0-04-19 21:48 
    한국에서 여배우로 살아간다는건 녹록치 않아보인다. 그들은 역할과 싸우는게 아니라 세월과 싸우는것 처럼 보인다. 그 이유가 과연 뭘까? 나이가 들수록 연기의 폭은 넓어지고 젊은 시절보다 풍부한 역할을 할수 있고, 그로인해 멋진 작품을 관객에게 보여줄수 있을텐데 말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바로 그 '나이 와 세월' 때문에 한국 여배우들의 현실은 그리 밝지 않았다. 세월이 흐를수록 그녀들에게 주어진 역할은 한정 됐고( 한 여자가 아니라 누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