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미국에 피터카트라이트라는 순회목사가 있었다.
어느 날 설교 직전에 누가 말하기를 청중 중에 당시 대통령이던 앤드루 잭슨이 있으니 말을 조심하라고 했다.
목사는 설교를 시작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오늘 회중에 대통령이 있으니 말을 조심하라고 전해 들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자신의 죄를 회계하지 않으면 앤드루 잭슨은 지옥에 갈 것이다.’
예배가 끝난 후 잭슨 대통령이 다가와 말하기를 "목사님, 목사님 같은 사람 1개 연대만 있으면 전 세계를 휘어잡을 수 있을 겁니다.”


제갈량이 약 2,000년 전에 제안한 것....(중략)
"튼튼한 기둥을 세우려면 곧은 나무가 필요하다. 현명한 나라의 일군으로는 강직한 사람들이 필요하다.
곧은 나무를 구하려면 멀리 있는 숲으로가야 하는 것처럼 강직한 사람들은 보잘 것 없는 동네에서 나오는 수가 많다.
그러므로, 현명하고 강직한 자들을 구하려는 통치자는 눈에 띄지 않는구석진 곳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김언수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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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의 큰손 워렌 버펫은 사람을 쓸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세 가지요소로 정직성, 지능, 에너지를 든다.
그리고는 그 중에서도 정직성을 으뜸으로 꼽는다.
첫 번째가 없을 경우, 나머지 두가지는 오히려 독약이 된다는 것이 버펫의 지론이다.
정직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차라리 멍청하고 게으른 게 더 낫다면서.
    >>>>>김언수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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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토의 법칙
 19세 기말 만들어진 ‘파레토의 법칙’은 요즘 유행하는 ‘80-20 법칙’과같은 말이다.
 즉, 상위 20% 사람들이 전체 부(富)의 80%를 가지고 있다거나, 상위 20% 고객이 매출의 80%를 창출한다든가 하는 의미로 쓰이지만,
 80과 20은 숫자 자체를 반드시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결국 파레토의 법칙은 전체 성과의 대부분(80)이 몇 가지 소수의 요소(20)에 의존한다는 의미이다.
마찬가지로, 어떤 사람의 직무상 성과를 결정짓는 요인들은 많겠지만, 결국은 한두 가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김언수, 교수, 고대)

파레토는 로잔학파에 속하는 이탈리아의 경제학자로 그가 발표한 소득분포의 불평등도(不平等度)에 관한 법칙.  
소득분포에 관한 실증분석면에서의 독창적인 업적을 담은 저서 《경제학강의:Le Cours d’conomie politique》(2권, 1896∼1897)를 통해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소득이 y 이상인 인원수 N(y)와 y와의 사이에는 log N(y)=B-α log y 의 경험적 법칙이 존재한다.
이 경우 α(파레토 定數)의 수치가 클수록 소득의 불평등도는 높다.
그 후의 연구에서는 파레토의 법칙이 성립하는 것은 중 정도의 소득보다 높은 사람들에게 한정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따라서 이 법칙을 이용하여 α를 계측하는 데는 먼저 양대수(兩對數) 그래프에 y와 N을 기입한 다음 양자의 관계가 직선에 가까워지는 범위에 대해 최소자승법을 적용하면 된다.
이 법칙은 부의 분포 비교 등에도 사용된다.
소득분포의 불평등도를 계측하는 방법으로는 파레토의 법칙 이용 외에 로렌츠곡선에 의한 비교, 지브라의 법칙을 사용하는 방식 등이 있다.

핵심 20%가 나머지 80% 운명 좌우 .. '80/20법칙'
 "현명한 사람은 적게 일하고 많이 거둔다.  조직에서도 뛰어난 20%의 역량이 80%의 성과를 이뤄낸다"
 "80/20 법칙"(리처드 코치 지음,공병호 옮김,21세기북스)의 핵심 메시지다.
 80/20은 전체 투입의 20%에서 성취의 80%가 달성된다는 법칙.
 1872년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가 정립한 이론이다.
 전체 인구의 20%가 맥주의 80%를 소비하고 부(부)의 80%를 점유하는 것처럼 고객의 20%가 매출의 80%를 차지하는 게 현실이다.
 업무시간이 길다고 매출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며 사업을 확장한다고 안정성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회사로서는 효과가 미미한 자원을 줄이고 실효성이 큰 자원을 최대한 사용함으로써 전체 자원의 최적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잉여가치가 커지면 서비스,시장점유율,우수인력 확보가 그만큼 유리해지기 때 문이다.
 저자는 생산성이 높은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컨설팅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이 법칙을 활용해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기업은 IBM이다.
 1963년 회사 경영진은 컴퓨터 사용시간의 80%를 전 운영코드 가운데 20%를 실행하는데 쓰고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그래서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20%의 운영코드를 쉽고 편하도록 소프트웨어를 다시 만들었고 경쟁사들보다 효율적이고 빠른 컴퓨터를 생산할 수 있었다.
 그러자 애플,로터스,마이크로소프트 등도 뒤따르기 시작했다.
 저자는 조직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에도 이 법칙이 적용된다며 "지금 하는 일의 20%가 당신의 인생과 비즈니스를 좌우한다"고 말한다.
 이 책을 읽는 방법 또한 그렇다. 1부에서 80/20의 원리를 이해한 뒤 2~4부의 "개인편""기업편""사회편"중 자신 에게 필요한 부분을 골라 집중적으로 소화하는 게 좋다.
 그런 다음 각각의 연관관계까지 체득한다면 금상첨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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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의 역할
              - super leader가 되라
1. 자기 직원의 키워라(부하육성) : 필요한 정보는 다 줘라. 필요하다면 끌어다 놓고 정보를 듣게 하라.
2. 인재를 keeping하는 능력을 키워라 : 똑똑한 직원을 붙잡아 놓을 수 있어야 한다.
3. 환경변화를 읽어라 : 고객, 시장, 새로운 기술의 변화를 파악해라.
4. 모든 사고가 도전적이고 적극적이어야 한다.
5. 인간적인 매력을 키워라. (이것도 팀장의 자질일 수 있다)

*팀장이 솔선수범하는 것은 덕목이 아니다. 즉, 팀장이 영업을 잘해서 팀을 키울 필요가 있는가? 팀장은 팀원이 잘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관리자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모든 것을 직원들에게 강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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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의 중요성

똑같은 이야기를 들어도 좋은 이야기였다고 감동하는 사람과 시시한 이야기였다고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이야기가 좋고 나쁜 것은 이야기의 내용보다 오히려 듣는 쪽의 태도에 따라 결정된다.
듣는 쪽에 대부분의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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