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함께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이 카테고리에 글쓰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최근 학력 중심의 학교 교육 속에서 독서도 대입 논술을 준비하는 수단으로 전락하지 않나 걱정스럽습니다. 좋은 책이라고 해서 책읽기를 함부로 강요하지는 않을까? 강제적인 책읽기가 아이들의 마음을 오히려 피폐하게 만들고 있지는 않을까? 마음에 담아야 할 것을 머리로 이해하느라 중요한 삶의 지혜를 놓치지는 않을까? 스스로도 깊이 돌이켜 보면서 이번 목록을 정성껏 만들어 보았습니다.

< 인문.사회 > 13 종
1. 생각하며 읽는 문화 교양, 생각하며 읽는 과학 교양, 헬렌 본첼 편저, 작은거름 (중1부터)
2. 풀들의 전략, 이나가키 히데히로, 도솔 (중2부터)
3. 앨버트로스의 똥으로 만든 나라, 후루타 야스시, 서해문집 (중2부터)
4. 청소년을 위한 경제 역사, 니콜라우스 피퍼 , 비룡소 (중3부터)
5. 가보기 전엔 죽지 마라, 이시다 유스케, 홍익출판사 (중3부터)
6. 가로세로 세계사 제1권, 이원복, 김영사 (중3부터)
7. 길에서 만난 세상, 국가 인권위, 우리교육 (중3부터)
8. 천자문뎐, 한정주, 포럼 (중3부터)
9. 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만나다, 박석무, 한길사 (고1부터)
10.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정치학, 페르난도 사바테르,웅진 지식하우스 (고1부터)
11. 철학 역사를 만나다, 안광복 ,웅진닷컴 (고1부터)
12. 새벽을 여는 사람들, 노유미 , 뿌리와 이파리 (고1부터)
13. 성공한 개혁, 실패한 개혁, 이덕일, 마리서사 (고2부터)

< 문학 > 11종
1. 큰발 중국 아가씨, 렌세이 나미오카, 달리 (중1부터)
2. 엄마가 사라졌다 , 수 코벳 , 생각과 느낌 (중1부터 )
3. 두 친구 이야기, 안케 드리브스, 양철북 (중2부터)
4.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이상대 엮음 , 아침이슬 (중2부터)
5. 씁쓸한 초콜릿, 미리암 프레슬러, 낭기열라 (중2부터 )
6. 한뙈기의 땅, 엘리자베스 레어드, 밝은 세상 (중2부터)
7.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 라헐 판 코헤이, 사계절, (중2부터)
8. 17세, 이근미, 동아일보사 (중3부터)
9. 아름다운 날들, 성석제, 강 ( 고1부터)
10.길 위의 책, 강미, 푸른 책들 (고1부터)
11. 문학의 숲을 거닐다, 장영희, 샘터 (고2부터)

< 과학 ․ 예술 > 7종
1. 피타고라스 구출 작전, 김성수 , 주니어김영사 (중1부터)
2.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박경화, 북센스 (중1부터)
3. 걸리버 지식탐험기, 이인식 ,랜덤하우스 (중3부터 )
4. 우리 과학의 수수께끼, 신동원엮음, 한겨레 신문사 (고1부터)
5. 에코 토이, 지구를 인터뷰하다. 리오넬 오귀스트 외 , 효형출판사 (고1부터)
6. 판소리와 놀자, 이경재, 창비 (중2부터 )
7. 청소년을 위한 명화 길잡이, 오카베 마사유키, 이른 아침 (고2부터) * 이상 총 31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SERI 연구에세이 도서목록
NO      저자 발행일 면수  정가  비고
001 동북아로 눈을 돌리자 남덕우 2002/10/31 222       6,500  
002 CEO 칭기스칸 김종래 2002/11/15 152       5,000  
003 영어를 공용어로 삼자 복거일 2003/02/20 140       5,000  
004 늙어가는 대한민국 이현승, 김현진 2003/08/18 130       5,000  
005 미-중관계의 변화와 한반도의 미래 한광수 2003/10/20 154       5,000  
006 우마드 김종래 2003/12/31 140       5,000  
007 디지털 권력 장승권 외 2004/03/10 128       5,000  
008 차이의 경영으로의 초대 유재언 2004/03/20 162       5,000  
009 지식점프 이홍 2004/07/20 134       5,000  
010 천년전의 글로벌 CEO, 해상왕 장보고 한창수 2004/08/20 110       5,000  
011 차이나타운 없는 나라 양필승, 이정희 2004/09/10 136       5,000  
012 투 더불류(WW) 중심권 신세계 질서 하인호 2004/11/30 126       5,000  
013 새 한국형 경제운용시스템을 찾아서 정문건, 손민중 2004/12/27 118       5,000  
014 정의로운 체제로서의 자본주의 복거일 2005/01/15 144       5,000  
015 보수·진보의 논쟁을 넘어서 현승윤 2005/02/04 160       5,000  
016 왜 우리는 비싼 땅에서 비좁게 살까 김정호 2005/03/11 134       5,000  
017 독일 경제위기를 어떻게 볼 것인가 오승구 2005/03/18 148       5,000  
018 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 최재천 2005/03/25 174       5,000  
019 사들이는 중국, 팔리는 한국 김익수 2005/04/29 192       5,000  
020 CEO는 낙타와도 협상한다 안세영 2005/05/06 172       5,000  
021 핵폐기장 뒤집어보기 조성경 2005/06/30 140       5,000  
022 기업범죄,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 김영헌 2005/07/08 136       5,000  
023 글로벌 CEO 누르하치 전경일 2005/07/22 160       5,000  
024 한국의 반미, 대안은 있는가 심양섭 2005/08/05 156       5,000  
025 카론의 동전 한 닢 정갑영 2005/08/19 166       5,000  
026 세계화 시대의 공력 쌓기 김용호 2005/08/26 160       5,000  
027 21세기 한국, 왜 러시아인가? 홍완석 2005/08/31 148       5,000  
028 복잡계로 풀어내는 국제정치 민병원 2005/09/26 160       5,000  
029 지식재산 전쟁 정성창 2005/10/04 168       5,000  
030 한국형 생산방식, 그 가능성을 찾아서 이영훈 2005/10/18 128       5,000  
031 로비의 제도화 조승민 2005/10/25 134       5,000  
032 광개토태왕과 한고려의 꿈 윤명철 2005/11/01 156       5,000  
033 한국의 이동통신, 추격에서 선도의 시대로 송위진 2005/11/08 132       5,000  
034 휴먼 네트워크와 기업경영 정명호, 오홍석 2005/11/15 168       5,000  
035 한국 헬스케어산업의 미래 경쟁력 윤인모 2005/11/21 144       5,000  
036 한류, 글로벌 시대의 문화경쟁력 박재복 2005/11/28 144       5,000  
037 복잡계로 바라본 조직관리 최창현 2005/12/09 136       5,000  
038 한국 2030 신세대의 의식과 사회정체성 이명진 2005/12/16 184       5,000  
039 전략적 윤리경영의 발견 이원재 2005/12/27 124       5,000  
040 디지털로 사고하고 양성적으로 리드하라 변신원 2005/12/30 152       5,000  
041 정보기술은 시간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이희진 2006/01/06 124       5,000  
042 인센티브로 풀어보는 기업 회계 이석준 2006/01/20 150       5,00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프롤로그

1. 왜 양녕이 아닌 충녕이었나?
01 왕의 조건은 스스로 갖추는 것이다
02 천하를 다스리는 것은 배움에서 비롯된다

2. 세종의 실용외교
01 '소 1만 마리 요구' 사건과 세종의 사대외교
02 귀화인 포용정책

3. 세종의 북방정책
01 온정행차의 비밀
02 세종시대의 북방사정
03 파저강 토벌, 그 완벽한 승리의 요인

4. 세종의 지식경영
01 세종식 회의 진행법
02 진짜 인재의 장점만을 취하라
03 마음을 기울여 인재를 등용하라
04 조선 최고의 지식경영자 세종
05 세종의 싱크탱크, 집현전

5. 세종의 위민정치
01 비밀 프로젝트, 훈민정음 창제
02 누구를 위한 정치인가?
03 우리의 말과 '문화정치'의 조건

6. 세종의 개혁 방식
01 세제 개혁을 위한 여론조사
02 숙의(熟議)정치와 개혁 성공의 조건

7. 세종의 리더십, 수성의 리더십
01 창업보다 어려운 수성을 이루다
02 백성들의 평범한 생활을 위한 군주의 비범한 노력

에필로그
-------------------------
이 책은 현실 정치가 세종, 즉 국정운영의 최고책임자로서 다양한 정책대안을 놓고 신료들과 토론을 벌이며, 가끔은 무서울 만큼 강하게 밀어붙이는 결단력의 소유자이자 조선시대 임금들의 준거 군주인 세종의 리더십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필자는 세종을 한국적 리더십의 원형으로 보고, 그 핵심을 '수성(守成)의 리더십'으로 정의 내린다. 국가최고경영자로서의 위업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창업보다 어려운 수성을 성공적으로 이룬 세종을 재현함으로써, 오늘날 우리 사회의 리더들에게 세종의 새로운 리더십 모델을 제안하고 있다.

세종 르네상스
"왜 갑자기 세종대왕인가"
최근 들어 사회 각계에서 '세종대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통령까지도 "세종이 평소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위대했다"고 말했으니 그 관심의 강도는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그렇다면 이처럼 세종이 인기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 책에서 필자는 그 원인을 전환기의 불확실한 상황에 처한 우리의 사회ㆍ경제적 현실, 고유의 정치사상 부재에 따른 학문적 갈증과 연구의 필요성, 문화 안정기에 접어든 우리의 정서와 여건에 맞는 지도자상에 대한 갈증 등에서 찾고 있다.
기존의 세종 관련 연구나 서적들이 주로 세종시대의 어학ㆍ문화ㆍ철학ㆍ과학기술에 집중되어 있다면, 이 책은 '국가경영자 세종'이라는 관점에서, 그리고 한국적 리더십의 원형으로서 세종의 리더십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세종의 외교정책, 북방정책, 인재ㆍ지식경영법 등 우리의 정서와 기대에 잘 부합될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리더십 사례들과 비교해보아도 전혀 손색이 없는 그의 '말하는 법'과 '일처리 방식'에서 '세종 르네상스'의 진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조선왕조를 이끈 수성(守成)의 리더십
"백성들의 소박한 행복을 위해 비범한 노력을 기울이다"
세종은 재위 19년간 가뭄, 홍수 같은 열악한 자연환경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의 편안한 삶을 지켜주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했던 왕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개혁의 시기를 넘어 수성의 시기로 접어든 조선왕조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국왕으로서의 권위를 앞세워 신하와 백성들 위에 군림하기보다는 경연에 참가해 신하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숙의정치를 펴고, 공법을 시행하기에 앞서 백성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전국적인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등 정치의 주체가 누구인지를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는 리더였다. 혁명과 건국이라는 창업의 어수선한 시기를 지나 정치와 사회의 운영 메커니즘이 안정화되고 제도화되어가는 시기를 뜻하는 수성기, 세종은 자신의 시대를 "수성기(守成期)"로 인식하고 있었다.
기업이든 국가든 간에 창업을 하고 일정한 수준까지 올려놓기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수많은 대내외적 도전과 시련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난관들을 극복하고 정상에 올랐다 하더라도 그것을 '지키고 이루어내지' 못한다면 그동안의 노력은 물거품이 되고 만다. 따라서 창업의 단계를 넘어서 수성의 단계로 진입시키는 데는 뛰어난 리더십이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은 수성의 리더십을 가볍게 여기거나, 창업의 리더십과 혼동하곤 한다. 기껏 현상유지 능력 정도로 수성의 리더십을 간주하거나, 반대로 창업자와 같은 끝없는 도전정신을 강요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국가나 기업은 현상유지나 도전정신만으로 지켜질 수 없다. 태종이 양녕이나 효령이 아니라 충녕으로 후계자를 바꾼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세종 리더십의 원천은 어디에 있는가"
이 책은 이런 세종의 정치 내지 리더십의 원천을 다음 네 가지로 보고 있다.
첫째, 세종은 왕업을 안존시키고 민심을 가라앉히기 위해,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까지 경청하는 자기 통제력의 소유자였다.
둘째, 인재를 기르고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리더십이다. 세종에 따르면 사람은 누구나 장점과 함께 단점이 있는데, 중요한 것은 공적에 의해서 그의 허물을 덮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군주의 시대적 사명이자 정치의 고유한 영역이다.
셋째, 세제개혁 등 민생(民生)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정책을 결정할 때, 신료들의 의견은 물론 일반 백성들의 여론까지도 수렴하는 숙의(熟議)의 정책결정 방식이다.
넷째, 명나라에 지성으로 사대외교를 하되, '파저강 토벌'과 이후 '4군6진 개척' 과정에서 중국의 지지를 얻어 핵심적인 국가이익을 확보하는 실용적 사대외교이다.

총론해서 말하자면, 세종의 정치는 한마디로 '백성들의 평범한 생활을 위한 비범한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 백성들이 각자 맡은 바 일을 하면서, 부모에게 효도하고 나라에 충성하며, 형제ㆍ부부 간에 우애하는 그런 평범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국왕과 신료들이 비상한 각오로 비범한 노력을 하는 그런 정치라고나 할까. 그래서 백성들이 매일 비상한 각오를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하루하루 일상을 진실 된 마음으로 실제에 도움이 되는 정치'를 위해 정성과 지성의 노력을 기울인 정치가였던 것이다.

세종에게서 배우는 "희망의 정치"
조선왕조 전 역사에 있어서 세종은 단순한 한 명의 국왕이 아니었다. 정조를 비롯해 거의 모든 국왕과 신하들이 세종을 일종의 '준거가 되는 군주'로 간주했다. 정암 조광조를 비롯해 율곡 이이, 다산 정약용과 같은 신하들 역시 세종과 같은 정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곤 했다. 서울대학교 김홍우 교수는 "세종이야말로 한국 정치의 최고봉이자 분수령"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즉 한국 불교사상의 최고봉이 원효대사이고 유교사상의 거봉이 퇴계 이황이라면, 한국 정치의 최고봉은 세종대왕이라는 것이다.
필자는 지금 우리나라는 건국한 지 60년이 채 안 된, 말하자면 경장의 시기라기보다는 수성(守成)의 시기에 가깝다고 보고, 전면적인 수술을 단행하기보다는 가급적 '체질 개선'을 하거나,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바른 태도'를 형성해주는 리더십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이 점에서 세종이 국가의 기틀을 잡고 인재를 기르며 나라의 비전을 제시했던 '과정'과 정치하는 '방식'은 오늘날 최고지도자들에게 한국 정치의 원형이자 하나의 새로운 리더십 모델로서 충분하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세종 정치의 사례를 여러 측면에서 발굴하고 소개하는 일은 무한한 문화콘텐츠의 보고이자 용기와 믿음을 주는 희망 정치의 생명수인 셈이다.

이 책에서 필자는 600년 전 조선 왕들의 준거 군주인 세종의 북방 외교정책, 인재경영법, 지식경영법, 세제 개혁, 위민정치 등을 재현해냄으로써, 창업보다 어려운 수성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세종의 수성 리더십을 분석하고 있다. 세종시대의 조선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우리 사회 역시 수성기임을 주장하는 필자는 이를 통해 한국 사회의 리더들에게 하나의 새로운 한국형 리더십 모델을 제안하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머리말 - 일기의 권유

1.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행동일기'
01 바쁠 때일수록 일기를 쓴다
02 일기를 쓰면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03 행동을 기록하면 무엇을 알 수 있는가
04 부정에서는 아무 것도 탄생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긍정에서 시작된다
05 일기를 통해서 진로를 수정한 K군
06 일기가 인생에 안겨주는 놀라운 변화
07 사람은 누구나 극적으로 살고 있다
08 일기는 과거의 추억을 위해서가 아니라 미래를 만들기 위해 쓰는 것이다
09 일기는 매일을 극명하게 의식하는 시도다

2.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일기를 쓰는 방법
01 감상을 쓰지 마라
02 부정적인 단어는 피하고 긍정적인 단어를 사용하라!
03 잘 쓰는 것보다 중요한 것
04 글을 쓰는 것보다 중요한 것
05 카드일기에서 컴퓨터일기로
06 매일 일어나는 사소한 사건이야말로 기록으로 남겨야 할 가치가 있다
07 공적 기록은 버리고 개인의 기록을 남겨라!
08 '시간'은 정확하게 기록하라
09 '장소'는 기억을 불러내는 '열쇠'다
10 일기를 쓰면 '기억력'이 좋아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11 '발상'이 아닌 '착상'을 기록한다
12 '목표를 글로 적으면 실현된다'는 말은 사실인가
13 '미래의 선언'을 기록한다
14 일기의 독자는 미래의 당신이다

3. 잠재력이 깨어나도록 일기를 읽는 방법
01 다시 읽어보는 행위가 왜 중요한가
02 기운이 없을 때에 일기를 읽어야 하는 이유
03 일기를 읽는 것으로 자기 자신을 연마한다
04 일기를 압축하여 활용하는 방법
05 컴퓨터로 일기를 쓰면 뇌가 가벼워진다
06 두뇌 안에 잠들어 있던 회로에 접속하는 도구
07 일기를 읽어보면 자기 자신과 대화한다
08 쓰고 읽는 것으로 뇌량을 단련하라!
09 '읽는다'는 수준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4. 일기를 꾸준히 쓸 경우에 기다리고 있는 것
01 꿈이 가르쳐준 '의문'의 해답
02 '기억의 달인 푸네스'가 가르쳐주는 구상력의 소중함
03 사물을 연결해 가는 과정을 즐긴다
04 '의문의 풀장'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05 '신의 예정조화'가 의미하는 것
06 '내부 깊숙한 장소를 바라본다'는 것
07 해답은 모두 자신의 내부에 있다
08 일기를 꾸준히 씀으로써 눈앞에 펼쳐지는 세계
09 사람은 누구나 무한대의 생명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마치고 나서
부록 - 사이버 일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목차
1. 먼저 시작하라.
두려움을 없애거나, 아니면 최소한 피하라.
순간을 포착하라. 어떤 식으로든 행동을 취하라.
일관성을 가지라.


2. 상대편이 인정해주기를 바라고 상대편을 포용하라.
‘나는 능력 있고 이 자리에 적합한 사람이야.’라고 스스로에게 말하라.
상대편의 포용을 바라는 것처럼 행동하라.
상대편이 인정해주지 않더라도 꾸준히 노력하라.
상대편에 대해 능력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라.
상대편을 대할 때 유능한 사람으로 대해주어라.
그럴 만한 가치가 없어 보이는 사람에게도 꾸준히 열린 태도를 보여라.
시종일관 황금률을 좇아라.
자신의 관점을 선택하고 제어하라.
자기 자신, 상대편, 그리고 생에 대해 낙관적인 태도를 취하라.


3. 질문하고 부탁하라.
단어와 어조를 신중하게 선택하라.
체계적으로 질문하라.
먼저 정보를 주어 원하는 답을 유도하라.
말하라. ‘부탁 좀 들어주시겠습니까?’
부탁은 간단하고 명확하게 하라.
고마움을 표시하라.


4. 자신감을 가지고 똑바로 서서 미소 지어라.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활용하라.
자세를 바로 하고 배에 힘을 주고 호흡을 가다듬어라.
지금부터는 건강하고 균형 잡힌 자세로 살겠다고 다짐하라.
턱의 긴장을 풀고 입을 약간 벌리고 양쪽 입가를 올려라.
시선을 고정하라.
항상 그런 표정을 유지하라.


5. 인간적이 되어라, 유머러스해져라, 그리고 스킨십을 가져라.
더 이상 역할 대 역할로 대하지 말고 친근하게 대하려고 노력하라.
상대편이 그렇지 않더라도 친근하게 행동하라.
도를 지나치지 마라.
유머의 소재를 발굴하도록 노력하라.
항상 유머를 구사하라. 상대편보다 먼저 유머를 구사하라.
도를 지나치지 말라.
올바른 태도를 취해라. 유효적절한 방법을 활용하라.
일관성을 유지하라.


6. 보조를 늦추어라, 침묵하라, 그리고 경청하라.
생각하라, 우선순위를 정하라, 그리고 선택하라.
실행하라.
원칙을 일깨워주는 연상 장치를 활용하라.


7. 퍼즐을 완성하라.
반대로 행하라.
연습하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