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매우 재미있게 보기 시작했으나 요즘 들어서는 약간 식상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는 고양이 요괴 이야깁니다. 어떤 만화든 소설이든 시리즈가 되면 하나의 패턴이 반복되게 되는지라 이건 어쩔수 없는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재미있게 보고있는 시리즙니다.

 

 

 

 

 

 

 

 

 

 

 

 

 

 

대표작인 천재 유교수 이후의 다른 작품은 그저 그렇다고 생각되는 작가분이긴한데 신간이 나오면 또 구매하게 됩니다. 천재 유교수는 정말 재미있거든요. 그 뒤에 나온 불가사의한 소년이라든가 고토부키 미녀 저택은 그다지 재미가 없었는데 유교수 같은 작품이 또 나올지도 몰라-라는 희망에 계속 구매하게 되네요.

도쿄내에 직접 전통가옥을 짓는다는 작​가 자신의 경험을 책으로 만든 일종의 만화 에세인데 크게 재미가 있는건 아니지만 작가분에 대해서 알수있다는 점에서 약간의 메리트가 있다고나 할까요. 어떻게 천재 유교수 같은 작품을 썼는지 작가분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때문에 그럭저럭 괜찮게 느껴진 책입니다.

 

 

 

 

 

 

 

 

 

 

 

 

 

 

다소 애매하기는 한데 계속 구입하고 있는 셜리입니다. 메이드물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지라 살까말까 싶었는데 신부이야기가 워낙 재밌어서...

특별한 줄거리가 없는 단편집인데 솔직히 재미있다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해요. 메이드물을 좋아하신다면 모르지만. 거기다 메이드물을 좋아한다고해서 구매하기에도 셜리는 너무 어려서...

 

 

 

 

 

 

 

 

 

 

 

 

 

 

 

연작이라는 표시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연작인 이 만화. 솔직히 볼때마다 조금 짜증나요. 스토리가 연결이 되는것도 아니고 아닌것도 아닌 묘한 수준에서 같은 주인공과 패턴으로 단편의 탈을 쓰고 나오고 있는데 이렇게 나오니까 순서도 뒤죽박죽이고 읽는 순서도 뒤죽박죽이 되서 말이죠. 작가분의 뜻인지 출판사의 뜻인지 모르겠지만 이런거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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