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열차게 올리다 정말 잠깐, 잠깐 쉰줄 알았는데 마지막 리뷰가 7월말이었네요.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러간건지...
이런 애완동물 관련책, 특히 만화책 그만 사려고 했건만은 보이면 또 이렇게 습관적으로 사게 됩니다. 콩알이와 팥알이라는 두마리 고양이에 대한 만화인데 특별히 재미있지는 않더군요. 그저 그런 수준입니다. 이런 종류의 책은 등장하는 애완동물을 화자로 내세우는 것보다 그냥 관찰자의 입장에서 보이는데로 그리는게 더 재미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