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이렇게 열심히 리뷰를 쓰는 이유는....책의 수를 줄여보기 위해섭니다. 얼마전 사고 싶던 파운데이션 시리즈가 새로 발매가 되었더군요. 금액이 너무 세서 조금 내려갈까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정가 인하로 돌아섰더군요. 그래도 가격이 작지는 않았습니다. 7권 한질인데 거의 8만원이거든요.(애초에는 11만원이 넘었죠) 이 기회를 넘겨 또 다시 절판이 되면 이제 또 어디서 사나 싶어서 드디어 질렀습니다. 그리고 그 책을 다시 넣을 공간을 만들기 위해 책을 처분하기로 한 바, 열심히 리뷰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리뷰에는 엄청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