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너무 길어져서 2개로 나눕니다. 사실 만화 리뷰는 좀 쓰기가 그럴때가 있습니다. 워낙 많이 보는데다 내용이 적다보니 쓸 얘기도 적거든요. 그래도 읽은 책들은 일단 리뷰를 쓴다는 원칙하에 시작한 일이니 계속해 봅니다.
이제 더 이상 만화책은 들이지 않을거라고 맹세를 했더랬죠. 사던 만화만 사고 새 책은 들이지 않을거라고 그렇게 맹세를 했건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