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너무 길어져서 2개로 나눕니다. 사실 만화 리뷰는 좀 쓰기가 그럴때가 있습니다. 워낙 많이 보는데다 내용이 적다보니 쓸 얘기도 적거든요. 그래도 읽은 책들은 일단 리뷰를 쓴다는 원칙하에 시작한 일이니 계속해 봅니다.

 

 

 

 

 

 

 

 

 

 

 

 

 

 

 

 

일본 만화의 저력을 보여주는 만화중 하나죠. 도대체 몇년째 연재중인지....이젠 거의 진짜같이 느껴지는 일미씨네 가족 이야기. 계속 모으고 있는 만화중 하나입니다.

 

 

 

 

 

 

 

 

 

 

 

 

 

 

 

 

고양이 사랑으로 가득한 팔불출들만 모여사는 약간 이상한 동네 이야기. 실제 이런 마을은 없겠죠? 고양이 만화지만 네코마타들이 등장하는터라 제가 좋아하는 요괴만화 분위기도 있어서 좋아하는 책입니다.

 

 

 

 

 

 

 

 

 

 

 

 

 

 

 

 

역시 오랜기간 모으고 있는 만화중 하나인 천재 유교수의 생활.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학생 사업가가 되어보겠다는 당찬 포부. 과연 이룰수 있을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이 애들이 장차 뭐가 될지 궁금합니다. 농촌만화가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재미있는 책입니다. 이 책도 강추하는 책입니다. 청소년들에게도 좋을것같아요.

 

 

 

 

 

 

 

 

 

 

이제 더 이상 만화책은 들이지 않을거라고 맹세를 했더랬죠. 사던 만화만 사고 새 책은 들이지 않을거라고 그렇게 맹세를 했건만은...

요번에 새로 발견하고 만 만화갑니다. 예, 이 책만 산건 아니죠. 당근 이 분의 다른 책도 사고 말았습니다. 사면 다 사게 되거든요.
일본만화 특유의 별 사건 없어도 재미있어요라는 분류에 드는 책입니다. 여행기라기엔 좀 소소하거든요.그래도 보니 재미있더군요. 이런식으로 마음에 드는 작가가 늘어나는거, 정말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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