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가 정말 많이 밀렸습니다. 이 블로그를 만들때부터 그랬지만 역시나 하루하루 뭔가를 계속 한다는거 저에겐 정말 어려운 일이네요. 책이야 계속 봤지만 오락을 더 많이 한거같구요. 일단 밀린 리뷰들중 쉬운것부터 갑니다. 만화책들이죠.
기대했던 내용은 아니지만 도움이 될듯도 싶고, 읽어서 나쁠 내용은 아닌것 같아서 뒷권도 사봤습니다. 내용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현재로서는 별무소용이라는게 문제긴 하지만요.
식객2가 나왔더군요. 3권짜리긴 하지만 전권 칼라판이라는 점에 더해 마침 반값세일을 하던지라 생각도 않고 덜렁 샀습니다. 진수성찬이 나오진 않지만(사실 약간 기대했었는데요) 재미는 여전합니다. 식객인걸요. 말이 필요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