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맑음

 

오늘의 책 : 인형, 탐정이 된다. 소풍 버스 납치사건. 라이브 하우스 살인사건

 

재밌을줄알고 샀는데 추리가 너무 약하다. 코지 미스터리 정도도 아니고 청소년용이랄지 어린이용이랄지 할 정도다.  한마디로 스토리가 너무 단순하다. 대게 코지 미스터리라고 해도 추리적인 면이 단순해서 그렇지 스토리 자체가 그렇지는 않는데 이 책은 너무 밋밋하다. 직선적이고 단편적인 구조로 되어 있는게 거의 동화책 수준이다. 이 책을 샀을때 예상은 몇 년전에 본 인형술사가 살인사건을 해결하는걸로 나오는 만화책이 생각나서 산거였다.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진 만환데 이 책처럼 작은 인형을 손에 들고 그 인형이 말을 하면서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구조다. 문제는 주인공은 인형과 인형술사라는 똑같은 구조인데 내용이 너무 다르다는것. 크~너무 실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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