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스토리는 참 재미있는데 문제는 폭력과 살인과 피가 너무 많이 과도하게 나온다는 점이다. 음....어찌나 사람들이 무차별적으로 죽어나가고 팔, 다리가 잘려나가는지 과하단 말이야....근데 또 뭉클한 부분도 있고...게다가 줄거리는 또 왜 이렇게 재미있는거야. 단지 조금만 폭력의 수위가 낮아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