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더의 열정 한정판 - 뉴 루비코믹스 1075
야마네 아야노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5권의 마지막이 완결같은 분위기더니 더 나오는걸로 봐서 장편으로 가지 싶다. BL물은 주로 단편이 많긴 하지만 어떤건 십 몇편까지 나오기도 하고 이십편을 넘어서는 작품도 간혹있으니 혹여나 싶다. 이 작가분의 작품은 그림이 정말 끝내준다. 진짜 그림체가 예쁘고 마음에 든단 말이다. 아사미를 멀리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그에 끌리는 자신에게 속상해 하는 게 아직도 뒷 얘기를 기대하게 한다. 진실을 파헤치는 카메라맨인데(말하자면 언론인인데) 악의 세력(?)에 몸담고 있는 아사미랑 애인이 되는건 좀 고민되기도 하겠다. 거기다 정말 아사미가 자신을 애인으로 생각하는건지 뭘로 생각하는건지도 고민되기도 하겠고...솔직히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샀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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