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스토커 - 현자의 돌 9
아키노 마츠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0년 5월
평점 :
품절


내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작가인데 이번 작품은 웬지 별로다. 물론 주인공이 현자의 돌을 찾아 헤메는게 내용이니 현자의 돌을 찾으면 끝날테고 찾으러 돌아다니는 과정이 바로 이 만화의 주내용이긴 하지만.....매번 같은 플롯이니 너무 지루하다. 어느어느 지방에 신비한 붉은 돌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그 지방으로 향해서 그 돌을 찾지만 막상 찾으니 현자의 돌은 아니더라. 이게 매번 반복되니 9권쯤 되니 솔직히 약간 지루하다. 마치 양념처럼 등장하는 미녀도 지겹고. 다른 사건이 좀 생겨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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