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맑음 

오늘의 책 : 단테의 신곡 살인 

사려고 생각조차도 안했던 책인데 중고샵에서 보고 충동구매를 했다. 결과는 뭐...추리소설이라기도 모자라고 역사소설에는 한참 못미치고 모험이나 활극정도? 헐리우드의 B급 무비 정도에 해당하는 소설이다. 쭉 읽고 넘겼다. 이제 이런 류의 충동구매는 정말 좀 자제해야겠다. 읽고 싶어서 사둔 책도 박스채 쌓여있건만은.... 

 

 

 

 

 

 

 

 

마감이 다 끝나서 한가하고 유유자적한 하루를 보냈다. 요새 밤마다 늦게 자서 너무 졸립다. 12시에는 꼭 자기로 다짐에 다짐을 했건만은...건강검진을 하러 가야할때가 다가오고 있다. 매년 갈수록 건강검진 결과가 조금씩 나빠져서 걱정이다. 그러면서 또 딱히 건강에 신경은 별로 안쓴단 말이야.....올해는 또 뭐로 재검을 받으러 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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