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약간 흐르다 맑아짐 

오늘의 책 : 뚜르드몽드 

뚜르드몽드 잡지를 사놓고 보지않은게 벌써 몇개월치나 쌓였다. 얼른 보고 책장을 비우려고 시작했는데 보기 시작하니 또 사진도 좋고 내용도 좋은데 싶어서 버리는게 망설여졌다. 그래도 철 지난 잡지까지 쌓아둬서 뭐하나 하고 독한 마음먹고 다 본것은 정리해서 버렸다. 이제 4권정도만 보면 밀린걸 다 본다. 책장에 빈 공간이 좀 생겨서 기쁘다. 책이란 왜 이렇게 버리기 어려운지 모르겠다. 다시 볼것같지 않은 잡지조차도 버릴려면 아까워서....휴우~~서재를 가지고 싶다. 

며칠 놀다 왔더니 정말 정신없이 바쁘다.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지경이다. 은행가고 전화하고 전표정리 한것밖에 없는것 같은데 어느새 퇴근시간. 아직 전월 마감을 다 하지 못했는데 잡무가 너무 많아서 시산표 마감을 할 시간이 안난다. 다음주쯤이나 되야 뭐야 정리가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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