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12
윤미경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유야무야 도대체 언제쯤 맺어지는거야싶더니 드디어 결혼을 한다. 근데 첫날밤에 쳐들어오다니 진짜 예의가 없는 놈들이야. 얘들도 연인이고 사랑확인도 하고 결혼도 했는데 할건해야지. 쯧~이리도 방해하는 사람이 많아서야. 글고 옥황상제 형제들간의 싸움은 어찌되어가는지...사실 나는 이쪽이 더 궁금한데 이쪽은 전혀 진전이 없다. 전쟁을 벌이려면 어서 한 판 뜨라구우~~~사랑싸움보다는 진짜 싸움쪽이 더 재미있을거 같은데. 줄거리가 너무 늦다. 씨엘도 그렇고 하백의 신부도 그렇고 여자랑 꽃은 그만 그리고 줄거리 좀 팍팍 속도를 올렸으면 좋겠다. 사실 그림이 진짜 이쁘긴 너무 이쁜데 진도가 너무 느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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