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여전히 더운 날씨다. 

사흘만에 왔더니 빈 물병은 산더미고 사무실은 어지럽고 밥주던 고양이들은 사장님하고 싸워서 난리다. 사장이 방방 뛰면서 고양이들 밥 주지 말라며서 지랄지랄이다. 그러거나 말거나 몰래주고있다. 일이 많이 밀려서 하루종일 정리했다. 주간 마감을 하고 장도 보고 물 끓여놓고 시재정리하고 나니 하루가 어느새 다 갔다. 정신없이 바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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