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덥다 

뒹굴뒹굴 늦잠을 자다 일어났다. 무척 덥지만 그래도 뒹굴거리며 쉬고 있으니 좋다. 책을 많이 읽으려고 가져왔는데 그다지 내키지 않아서 대충 미드만 보고 하루를 보냈다. 내일은 엄마가 해운대에 한번 가자고해서 가려고 했는데 엄마가 식중독에 걸렸다. 그다지 심하지는 않는데 피부에 뭐가 많이 나서 좀 무리일것 같다. 아프거나 간지럽지는 않아서 내일 병원에 가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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