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약간 흐린 날씨다. 

아무 일 없이 평온한 하루였다. 느즈막히 일어나서 점심먹고 쇼프로 좀 보다가 강지들이랑 산에 갔다왔다. 해가 정말 많이 길어졌다. 내려와서는 강지들 목욕을 시켰다. 이리저리 미루다가 거의 2주일만에 목욕을 시킨것같다. 같은 이불에서 자는데 좀 자주 씻겨야 하는데 귀찮아서 미루다보니 많이 늦어졌다. 저녁먹고 다시 쇼프로 좀 보다 졸다 말다 하다가 새벽 2시쯤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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