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시원한 날씨 

전월 장부 마감 줄을 긋지 않았었다. 깜빡~~ 장부에 빨간색 마감줄을 치는게 제일 지루하다. 끝없이 죽죽 긋고 있으려니 원. 다음주에 사장이 휴가를 간다기에 그때 좀 놀려고 바쁘게 일을 했다. 마감줄도 다 긋고 매입매출부도 다 작성하고 전표분리도 다 했다. 이제 한 3~4일만 하면 전월 마감을 끝낼수 있을것 같다. 중고샵을 들러보다 찍어둔 책이 있어서 그야마로 책이 박스채로 쌓여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또 사고 말았다. 책에 치여 죽을것 같다. 하드에 다운받은것들중 대충 보고 안볼것들은 지우고 옮겨서 하드 정리를 좀 했다. 날씨가 선선해서 집에 갈때는 걸어서 갔다. 저녁먹고 약간 졸다 강지들 산책 시키고 중고샵에 팔 책을 올렸다. 방울이랑 장난 좀 치다 2시쯤에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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