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덥고 해가 쨍쨍한 날씨다. 

아침에 출근하니 사장이 나오지 않아서 미드를 봤다. 책을 봐야하는데 정액권을 산 나머지 미드가 너무 많아서 보지 않을수가 없다. 크~ 800기가 넘는 저장공간이 꽉 차고야 말았다. 이것저것 보다 재미없으면 지우다 사장이 안나오는구나 싶어서 점심먹고 사장실에서 뒹굴거리고 있는데 오후 3시에 갑자기 사장이 왔다. 다행이 들키지는 않았다. 도대체 왜 그 시간에 출근을 하는거람. 엄마가 저녁먹으러 나간다고해서 걸어서 집에 간후에 비빔면으로 저녁을 때우고 중고로 팔 만화책을 정리한후에 방청소를 마치고 좀 졸다 엄마가 온걸보고는 미드를 보다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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