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유유정 옮김 / 문학사상사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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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할 나위 없는 하루키 열풍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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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민들레 그림책 1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 길벗어린이 / 199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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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초월한 시대의 걸작. 자라나는 아이들이 따스한 마음과 용기를 얻어갈 수 있는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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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던 용산 평화 발자국 2
김성희 외 지음 / 보리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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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아픔이자 내가 있는 동네의 미래가 될 수 있는 용산. 그들의 눈물이 곧 우리의 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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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득이 - 제1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창비청소년문학 8
김려령 지음 / 창비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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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적인 삶이 아닌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성장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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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의 도서관 - 어떤 테이블에서도 나의 품격을 높여주는
강지영 지음 / 21세기북스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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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의 음식 문화에 대해 쓴 책이다. 어느 나라에 무엇이 맛있고 유명하다는 선에서 그치지 않고, 음식의 유래와 그와 연관된 역사, 문화까지 소개해줘서 꽤 깊이가 있다. 적당히 재미도 있고 유익하게 글을 참 잘썼다. 초판이라 그런지 몰라도 중간 중간 오타가 눈에 띄었던 것이 옥의 티.

 

책 속에서

 

크루아상의 뿌리는 16세기, 오스만투르크 군대가 오스트리아를 침공했을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새벽 일찍부터 빵을 만들기 위해 깨어 있던 오스트리아인 제빵사는 땅 밑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것을 감지했다. 그는 몰래 땅굴을 파서 침공하려는 오스만투르크군의 계획을 군대에 알렸고 오스트리아 군대는 그들의 침략을 막을 수 있었다. 전쟁이 끝나고 오스트리아의 황제는 전쟁에 큰 공헌을 세운 제빵사를 불러 소원을 물었다. 그 제빵사는 기념으로 오스만투르크의 상징이자 근래에는 아랍의 상징이 된 초승달 모양의 빵을 만들어 팔고 싶다고 했다. 황제가 그의 소원을 들어주었고, 그렇게 탄생한 것이 크루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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