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근현대사
W. G. 비즐리 지음, 장인성 옮김 / 을유문화사 / 2004년 8월
평점 :
절판


막부말기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일본 개국과 제국으로의 발전, 패망과 부흥까지 다룬다. 무엇보다 일본근대 권력구조의 특수성과 천황제가 가진 허울뿐인 상징성을 드러내 유신이후 패전까지의 과정이 결국 또다른 막부체제와 같은 무력집단의 자기확대과정이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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