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A383487125 오랫동안 기다린 독자입니다. 기다림 끝에 관련 글도 주저리 주저리 쓰고, 이준구 교수님의 서평이며 Pressian 과 같은 매체를 통해 위 책을 둘러싼 논란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네요. 이렇게 9월 출간 뿐만 아니라 저자 강연회까지 기획된 걸 보니 기다림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변혁이란 이미 사라져 버린 듯한 시대에, 숫자와 효율로 점철된 무소불위의 권력이 되어버린 경제학계에 새로운 흐름을 논하는 이런 귀중한 기회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크나큰 영광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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