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 라디오 - 오래 걸을 때 나누고 싶은 이야기
정혜윤 지음 / 한겨레출판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책을 대하는 자세가 남다른 작가가 전해주는 새로운 연애편지. 노란색 속지가 조금씩 옅어지듯이 내 마음 속 혼탁함도 스르르 가시는 듯 하다. 텁텁한 여름 습기가 뽀송뽀송해 지는 느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