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행 슬로보트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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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하루키, 저래도 하루키, 그래도 하루키. 하루키는 벽에 낙서만 하고 다녀도 10년 후엔 책으로 엮을 듯하다. 지나간 그의 글발이 녹아있는 수원을 거슬러 올라기는 연어때와 같은 팬들에게는 무엇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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