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작은 한옥 한 채를 짓다> 서촌 산책"

1인 신청합니다. 작년 11월까지 몇년간 서촌에서 살아가면서 오래된 한옥이 하나 둘씩 새로운 감각으로 단장되어 가던 과정들을 보아왔었습니다. 동네가 각광받아가며 조금씩 북적이는 것을 조금은 흐뭇하게 조금은 안타깝게 바라보아왔었죠. 하지만 밖에서 보아왔던 모습과는 달리 실제 살아가는 공간이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동네를 돌아보며 한옥 살림집을 살펴보는 기회를 접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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