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동네 골목길 탐험을 사랑하는 자칭 골목탐험가 33세 서울시민 신영수입니다. 자꾸만 사라져가는 골목길들과 동네 공터들이 그리워 서촌으로 이사와 살고 있지만 어느새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에 아쉬움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오래된 것들과 새로운 삶과의 조화, 편리함과 편리함 외 삶의 가치들간의 조응, 이러한 것들에 대해 고민을 갖고 있던 차에 각 분야 대가분들과의 만남이 있기에 듣고 생각을 더 키워가고 싶습니다. 한정된 기회이지만 함께할 수 있도록 살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강, 2명 신청합니다.
3강 2명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