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글을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유홍준 선생님의 글들을 아끼며 읽어가는 독자이지만, 선생님의 글발보다 말발, 속칭 구라가 훨씬 더 맛깔나다는 것을 알고있기에 다시금 그 간절한 마음으로 강연회를 신청합니다. 유홍준 선생님의 또다른 열렬한 팬인 제 와이프와 함께 꼭함께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