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제 글을 실어주신다면야 영광일 따름입니다. 부디 선생님의 새 책에 누를 끼치지나 않을련지 걱정입니다만. 좋은 책들 내 주셔서, 그리고 창비 구독자로서 늘 창비에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더욱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