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지지 않는다는 말> 저자와의 만남"

[2인]이젠 작가님 팬이 너무 많아져서 과연 당첨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오래 지켜본 작가님의 성장을 바라보는 것만큼 팬으로서 기쁜일이 더 어디있을까요? 저 역시 작가님의 글과 함께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넓어지고 깊어졌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작가님이 달리는 길은 돌고 돌아, 제가 걷는 길에 닿아 있는 것처럼, 나의 외로움을 채우는 당신의 시선을 느끼고 조금은 덜 외로워하고 조금은 더 위로받을 수 있는 것을 작가님의 글에서 배웠습니다. 이제 저도 운동화 끈을 매고 달립니다. 함께 달리는 사람으로서 작가님을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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