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기시유스케답게 매우 잘 쓰여진 소설이다. 구성도 탄탄하고 읽는내내 긴박감이 넘쳤다. 원래 북카페에서 읽다가 중간에 다 못읽었었는데,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결국 구입하고 말았다. 일본 미스테리 소설을 좋아한다면 강력 추천할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