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공부법 - 자유로운 인생을 위한
센다 다쿠야 지음, 이우희 옮김 / 토트 / 2012년 2월
평점 :
품절


 


조금은 나태해진 느낌이 들어 고른 책이다.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들이지만 스스로를 다독이는데 도움이 되었다. 공부해야지!

 
 
 
 
인상깊은 구절
 
 
 
자신이 진짜로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내일 중요한 시험이 있는데 시험 준비는 하지 않고 다른 일에 몰두했다면 그 일이 바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다.
 
 
 
'평생의 버킷리스트'보다는 '올해의 버킷리스트'를 중심으로 자신이 하고픈 일을 적어 가면서 지속적으로 자신의 삶을 변화시켜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버킷리스트가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위로가 되어서는 안된다. 버킷리스트는 다채롭고 풍요롭고 역동적인 시간을 만들어 가기 위한 삶의 비타민이 되어야 한다.

 
 
좀 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인문학 강의를 원한다면 아트앤스터디 www.artnstudy.com나 한겨레문화센터 www.hanter21.co.kr 등을 이용하면 된다.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 아침보다는 지금 이 시간에 스스로가 진화하고 있는지를 늘 의식하라. 틀에 박힌 업무를 업무로 받아들일게 아니라, 공부의 대상으로 삼아라.

 
 
독서에 빠져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좋아하는 작가는 누구에게나 한두 명쯤 있다. 그 작가의 작품을 모조리 읽어보기를 권한다.

 
 
능력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능력 있는 사람을 연기해보는 게 큰 도움이 된다.

 
 
자유가 주어지는데도 공부하지 않는 것은 죄악이다. 공부는 의무가 아니라 인류가 부여받은 사치스런 권리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