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읽는 그림책2021.3.2. 우리 아이들은 태생이 걱정쟁이. 그만큼 세상 모든게 새롭게 접해 낯설고 두려운 것들. 말로만 훌훌 털어버리고 이겨내긴 쉽지 않아요. 상자에 담아두고 하나씩 하나씩 이겨내고 잊어버리고 극복하는 방법을 찾아가 보아요. 내 앞에 보이는 무언가로 만들어 보는게 시작이에요. 여기 좋은 친구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