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을 미루면 생산성은 떨어질지 몰라도 창의력의 원천이 될 수있다.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근면 성실을 중요시 여기는 청교도적 근로 윤리가 강조되면서, 근대에 인류가 효율성에 집착하게 되기 전까지만 해도 인류 문명은 게으름의 미덕을 인식했다. 고대 이집트에는 ’미루는 Procrastination‘ 행위를 묘사하는 서로 다른 두 개의 동사가 있다. 하나는 게으름을 의미하고, 다른 하나는 적당한 적당한 때를 기다린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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