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협의 존명은 익히 들어왔었고 흠모해 왔었지만 이렇게 다시 선계로 등천하시고 나니 그 아쉬움 가눌 바 없습니다. 그 곳에서는 다시 한 번 그 신필을 휘둘러 많은 분들을 기쁘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불멸의 이름으로 남은 그 이름 감사한 마음으로 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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