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몇 권을 구매한다그리고 지인들에게 나눠준다. 내 마음의 변화의 시작이자 다른 사람들을 변화하게 만드는 상승작용이 시작된다. 한 때 하강곡선에 갇혀 어찌할 바를 몰랐다. 말 그대로다. 내가 왜 이러는지 이런 내가 왜이렇게 낯선지, 전혀 몰랐다. 소크라테스의 질문처럼, 나 자신을 몰랐다.이 책은 나를 조금 더 알 수 있는 책이다. 긍정적인 나든 부정적인 나든. 그렇게 알고 나면 조금 달라진 세상에 한 발자국 나아갈 수 있으리라. 당장 한 권을 그 힘든 시절 곁에 있어준 그리고 지금 낯선 자기 모습에 당황해 하며 힘들어하는 한 선배에게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