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미스터리 호러 스릴러의 불멸의 걸작! 토머스 해리스의 대표작이자 미스터리 문학의 정점에 있는 이 작품은 추리와 호러의 구조로 인간 내면의 깊은 곳을 절묘하게 파고들며 어둡고 추한 모습들을 탐미한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마지막까지 책장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탁월한 글솜씨는 실제 엽기적인 사건을 많이 다루었던 작가의 기자시절 경험에 의한 현장감 넘치는 내공과 신이 내린 천부적 재능이 상승작용을 일으켰기에 가능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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