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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신들의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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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교수
l 2020-03-26 16:17
https://blog.aladin.co.kr/horrormy/11602913
신들의 봉우리
유메마쿠라 바쿠 지음, 이기웅 옮김, 김동수 감수 / 리리 / 2020년 3월
평점 :
재출간 손꼽아 기다렸지만 가격이 진짜 너무하네. 15500원 하던게 26000원- 67%올랐다. 서민들 살림도 과연 67% 더 좋아졌을까? 적당히 좀 올리자! 도서정가제가 책값 대폭 상승에만 큰기여했다. 하지만 이것과 별개로 작품 자체는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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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
2020-03-3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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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자님 이 책을 출간한 리리 퍼블리셔입니다. 이렇게 글을 남겨드리는 게 실례일 것도 같고, 여러모로 많이 조심스럽지만 가격이 오른 것에 대해 정중히 사과도 드리고 간단하게 그 연유에 대해 설명해 드리는게 도리일 것 같아 짧게 남깁니다. 먼저 책이 10여 년 전에 15,500원이었던 것에 대해 저희도 잘 알고 있고 가격을 올리는 것에 대해 굉장히 고심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독자님께 부담을 드리게 되어 너무도 죄송하지만 그때에 비해 많은 것이 변한 상황이라서 가격을 이 정도까지 올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책을 만드는 모든 과정의 비용이 올랐습니다. 책이라는 제품이 제작 특성상 사람들의 수작업으로 많이 진행되는데 관련해서 인건비가 많이 상승하였으며 원재료의 가격도 많이 올라버렸습니다. 서점의 마진 폭도 이전보다 늘었으며 유통과정의 물류비도 올랐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전 책보다 진일보하게 하기 위해서 새로운 감수과정을 거치면서 추가 비용도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안타깝게도 결정적으로 전체적인 평균 판매부수는 이전에 비해 많이 줄었습니다. 이전에는 펴내면 그래도 2~3천부는 팔리겠거니 기대하던 평균 판매부수가 지금은 거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을 낮추고 팔리지도 않으면 저희 같은 일인출판은 존폐에 기로에 서는 손해가 나게 되어 내부의 손익분기계산에 따라 이 가격으로 출시하는 것이 적당하겠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기다리신 독자님들께 언짢은 기분을 안겨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독자님 이 책을 출간한 리리 퍼블리셔입니다. 이렇게 글을 남겨드리는 게 실례일 것도 같고, 여러모로 많이 조심스럽지만 가격이 오른 것에 대해 정중히 사과도 드리고 간단하게 그 연유에 대해 설명해 드리는게 도리일 것 같아 짧게 남깁니다. 먼저 책이 10여 년 전에 15,500원이었던 것에 대해 저희도 잘 알고 있고 가격을 올리는 것에 대해 굉장히 고심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독자님께 부담을 드리게 되어 너무도 죄송하지만 그때에 비해 많은 것이 변한 상황이라서 가격을 이 정도까지 올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책을 만드는 모든 과정의 비용이 올랐습니다. 책이라는 제품이 제작 특성상 사람들의 수작업으로 많이 진행되는데 관련해서 인건비가 많이 상승하였으며 원재료의 가격도 많이 올라버렸습니다. 서점의 마진 폭도 이전보다 늘었으며 유통과정의 물류비도 올랐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전 책보다 진일보하게 하기 위해서 새로운 감수과정을 거치면서 추가 비용도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안타깝게도 결정적으로 전체적인 평균 판매부수는 이전에 비해 많이 줄었습니다. 이전에는 펴내면 그래도 2~3천부는 팔리겠거니 기대하던 평균 판매부수가 지금은 거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을 낮추고 팔리지도 않으면 저희 같은 일인출판은 존폐에 기로에 서는 손해가 나게 되어 내부의 손익분기계산에 따라 이 가격으로 출시하는 것이 적당하겠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기다리신 독자님들께 언짢은 기분을 안겨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살인교수
2020-04-0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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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출판사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비싸더라도 책을 구매한 것이고요! 제가 좀더 비판하고 싶었던 것은 도서정가제의 폐해이기에 부득이 높은 가격의 책들에 이런 비평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나날이 독서인구가 줄어들어 10년 전에 비해 초판을 적게 찍을 수밖에 없고, 그로인해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는 역시 도서정가제 이후 급격히 줄어든 독서구매층이 원인이 된 것이기에 저로선 이렇게라도 이 악순환을 불평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피해는 책을 구매하는 독자들에게 고스란히 돌아오니까요. 이 악순환이 개선되지 않으면 저같이 오래도록 종이책을 구매해온 헤비 독자들 마저도 결국 등을 돌리게 될 겁니다. 손익분기야 어떻든 저같은 서민은 저 가격이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니까요. 끝으로- 그래도 가격을 조금 더 낮추었다면 보다 더 많은 이들이 이 책을 구매할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은 있습니다.(이 책은 걸작이고, 입소문을 타서 흥할수도 있는데, 저 가격이 부담스러워 아예 엄두도 못내는 독자들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저도 출판사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비싸더라도 책을 구매한 것이고요! 제가 좀더 비판하고 싶었던 것은 도서정가제의 폐해이기에 부득이 높은 가격의 책들에 이런 비평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나날이 독서인구가 줄어들어 10년 전에 비해 초판을 적게 찍을 수밖에 없고, 그로인해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는 역시 도서정가제 이후 급격히 줄어든 독서구매층이 원인이 된 것이기에 저로선 이렇게라도 이 악순환을 불평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피해는 책을 구매하는 독자들에게 고스란히 돌아오니까요. 이 악순환이 개선되지 않으면 저같이 오래도록 종이책을 구매해온 헤비 독자들 마저도 결국 등을 돌리게 될 겁니다. 손익분기야 어떻든 저같은 서민은 저 가격이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니까요. 끝으로- 그래도 가격을 조금 더 낮추었다면 보다 더 많은 이들이 이 책을 구매할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은 있습니다.(이 책은 걸작이고, 입소문을 타서 흥할수도 있는데, 저 가격이 부담스러워 아예 엄두도 못내는 독자들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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