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이 극찬한 호러 소설의 미래! 이 책은 총 6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피의 책' 그리고 책의 타이틀인 '한밤의 식육열차'를 필두로 '야터링과 잭' '돼지피 블루스' '섹스, 죽음, 그리고 별빛' '언덕에, 도시가'등. 제 각각 독특하고 신비하면서 잔혹한 이야기들로 클라이브 바커 만의 재치와 문학성이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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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교수 2004-05-03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히 재미있다기보다는 클라이브 바커의 상상력에 한 표를 던지고 싶은 작품이었습니다. 원래는 클라이브 바커의 단편을 모아 6권으로 출간한 것인데 국내에는 2권 밖에 출간되지 않았고 그나마 팔리지 않아서 절판되었다네요... 역시 호러는 찬밥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