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또 제가 쓴 책을 소개하게 되어서 부끄럽네요... 알라딘을 통해 많은 책과 만났고 또 많은 리뷰를 올렸는데... 이번에 다시 그 책들 중에 제가 쓴 책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니 기분이 묘해집니다~! 

붉은 벽돌 무당집 

우선 제목에서부터 포스가 묻어나네요... 누가 지은 제목인지 모르지만...(제가 지었습니다(__)) 버스나 지하철 같은 데서 이 책을 손에 쥐고 있으면 아마도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붉은 벽돌 무당집이라니, 대체 저 책은 뭐지? 하는 감탄어린 시선들..! 

...어쨌거나...

작가는 오직 작품으로만 말한다. 라고들 하죠.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책값 9000원이 아깝지 않은 작품을 쓰고자 많은 밤을 지새웠습니다.  

저는 공포소설이 국내 문학의 판도를 뒤흔들 그 날이 반드시 오리라고 믿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 믿음이 현실로 다가오는 그 날까지 계속해서... 저는 글을 쓸 것입니다~ 

부디... 공포소설, 그리고 붉은 벽돌 무당집에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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