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를 본 김에 이제껏 본 가장 인상적인 여전사들을 총정리해보았다. 지극히 개인적 관점에서의 순위다!

 

1. 사야 -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애니메이션)

2. 쿠사나기 소령 - 공각기동대(애니메이션)

3. 질 발렌타인 - 바이오 해저드(게임)

4. 밀라요요비치(앨리스) - 레지던트 이블(영화)

5. 우에토 아야(아즈미) - 소녀검객 아즈미(영화)

6. 제시카 알바(맥스) - 다크엔젤(TV영화)

7. 모노노케 히메 - 원령공주(애니메이션)

8. 시고니 위버(리플리) - 에일리언(영화)

9. 아야 - 패러사이트 이브(게임)

10. 캐리 앤 모스(트리니티) - 매트릭스(영화)

10. 쿠리야마 치아키(고고유바리) - 킬빌(영화)

 

이 외에도 생각나는 몇몇 여전사 캐릭터들이 있지만 위 캐릭터들이 보여준 카리스마를 능가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 물론 미처 기억하지 못한 캐릭터가 있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차차 기억나면 수정해나갈 생각이다. 인상적인 여자 캐릭터 중에서 '여왕의 교실'의 마야 선생님, 아마미 유키를 들고 싶었지만 여전사로 보기에는 조금 무리인 듯 싶어서 뺐다. 마야를 넣게 되면 '고쿠센'의 양쿠미, 나카마유키에도 넣어야할 듯 싶고, '체포하겠어'의 커플 이토미사키와 하라 사치에도 넣어야할 것 같아 끝이 없을 것 같아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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