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 바스켓 1
타카야 나츠키 지음, 정은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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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주인공 혼다 토오루는 정말 신기한 소녀이다. 순정만화에 나오는 전형적인 소녀 캐릭터고, 만화의 주인공인 꽃 미소년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면 보통은 미움받기 십상인데, 이 혼다 토오루는 틀리다. 십이지들에게, 마음속 깊은 곳에 맺힌 피멍을, 쓰다듬어 주고, 보듬어 줘서, 그 어느누구도 할수 없었던 일을, 혼다 토오루, 그녀 혼자서 해내고 있는 것이다.

아직 아키토라는 존재의 의문은 확실히 풀리지 않았다. 선악 구별이 모호한 이 만화에선 일단 아키토가 그나마 [악]이라고 일컬을 수 있는 존재인데, 어떤 사람들은, 이 [아키토] 마저도 너무너무 사랑스럽다는 것이다..;(필자는 별로...ㅡㅡ;;)

특히 중간 중간에 상상도 못했던 멋진 말들이 나오고, 그 말들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공감을 하게 되는 이런 만화책이 있을 줄이야! 나에게도, 매실장아찌가 등에 붙어 있을텐데......정말 나의지구를 지켜줘 이후로 이렇게 좋아진 만화책이 없었다. 때에 따라선 이 만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도 계시지만, 대부분은 정말 다 재미있게 본다. 정말 추천하는 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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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대에게 15
나카조 히사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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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시야 미즈키는 정말 종잡을수 없는 캐릭터이다. 사노한테 아무리 반했다고 해도 그렇지, 어떻게 미국에서 일본까지, 그것도 남학교로!!!!! 전학올 생각을 할수 있는 걸까?
일방적인 사노의 팬으로써, 사노의 관한 한 모든 걸 모으는 그런 것은 이해가 되는데, 정말 이 황당하기 그지없는 설정은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 뭐 그런건 뒤로 미뤄나도, 그럭저럭 재미있는 전개와, 주위에 뿌려진 꽃 미소년들 덕에 이 만화는 한 인기 하는 것 같다.

나도 꽤 재밌게 봐서 단행본을 전부 샀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아름다운 그대에게도 이제 슬슬 끝날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인기가 있으니 너무 질질 끌고 있고, 전개는 한층 더 지루해질수 밖에 없는 노릇 아닌가. 인기있다고 질질 끌지 말고 그냥 예정했던 대로 전개해나갈수는 없는걸까. 만화란게 하나같이 다 인기만 있으면 이모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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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콜 1
타카스카 유에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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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오와 히사시가 사기를 당해(ㅡ.ㅡ;;) 동거를 하게되면서부터 이 만화는 시작됩니다. 얼핏 들으면 무지무지 야한...... 그런 만화일 걸로 생각될수도 있는데ㅡ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만화는 건전하다 못해 지루할 정도입니다.^^ 1~6권까지는 흔하디 흔한 스토리로도 읽으면 웃음이 절로 나와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권수가 늘어가면서, 이 만화도 너무 질질 끌고 있는 것이 아주 눈으로 보이는 정도입니다. 이렇게 얘기를 질질 끌면 안되는데......

이 만화는 애초에는 신선함과 웃음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정말 좋아했지만, 지금은 그저 있으면 보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젠 이 만화가 하루빨리 잘 진행되기만을 바랍니다. 인기가 떨어져서 끝내게 되는 불상사가 없게 말이지요^ㅡ^ 정말 초기에는 재미있었고, 히사시의 먹을 것만 생각하는 그 설정도 재미있었습니다. 약간 유치한 이야기......라고 할수도 있겠으나 좀 그렇고....음..... 그냥 가볍게 읽을 만 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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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키스 Paradise Kiss 1
야자와 아이 지음 / 시공사(만화)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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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야자와 아이는 모든 것을 거침없이 표현하는 사람이다.(정말 너무 거침없다. 3권에선 정말 보기 민망한 장면이 엄청 나온다..) 어쨌든 이 사람은 차라리 패션 디자이너로 뛰었어도 괜찮았을거라고 생각한다. 옷같은 게 정말 너무 예쁘다. 스토리 같은 것도 여느 순정만화와 다르게 그녀만의 멋진 개성이 있다. 나는 3권에서 유카리가 모델 사진을 찍을때 입은 그 옷에 반해버렸다.(물론 1, 2권에서 나오는 옷도 정말 너무너무 예쁘다.)

그림체는 그리 좋아하는 형식의 그림체는 아니지만, 나는 미와코의 생김새나, 말투, 행동 같은게 너무 귀엽다고 생각한다. '두 명 모두를 좋아할 수는 없는걸까?'이런 미와코만의 고민...... 나는 개인적으로는 아라시보다는 히로유키가 더 낫던데...... 아라시는 얼굴에 옷핀을 꽂고다니고, 옷도 다 찢어진 옷을 입고다닌다. 이것도 개성이라면 개성이라고 할수 있겠으나, 거리에서 얼굴에 옷핀을 꽂고 다 찢어진 옷에 개목걸이(...)를 하고 다니는 사람이 지나간다고 생각해보시라

그 누가 이사람에게 눈길을 주지 않겠는가. 나는 이런 튀는 사람보다는 좀 편안한 느낌의 사람이 좋다; 따라서 죠지도 정말 마음에 안드는 녀석이다. 야자와 아이의 만화는 정말 재미있지만, 출연하는 캐릭터가, 이녀석이나, 저녀석이나 마음에 드는 녀석이 없다.
뭐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겠지만. 추천하는 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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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녀전설 아야 1
와타세 유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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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직히 좀 가벼운 주제를 다루는 이야기 보다는, 무겁고, 심각한 주제의 만화를 더 좋아한다. 이런 나의 성격을 친구들도 잘 알고있는지라, 조금만 심각해보여도 나보고 읽으라고 권유하고는 한다. 하지만 뭐 심각하다고 다 재미있는 건 아니지 않은가. 순전히 친구들의 추천에 읽어서 실망한 만화가 한두가지가 아니니 말이다.

'천녀전설 아야'는 좀 많이(ㅡㅡ;) 억지스러운 설정에, 너무 야하고 민망한 씬이...... 좀 많이 나와서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이야기 자체는 재미있었다고 본다, 그렇지만 1권은 별로 재미도 없었다. 갑자기 엄마가 돌변해서 애를 죽이려 한다든가......1권부터 두번째로 만난 남자(그것도 잠깐 눈이 마주친것 뿐이었는데......)와 키스를 한다던가......(일본 애들은 다 그런가요?) 아무리 운명적이라해도 그렇지 너무 우연의 일속에, 황당무계한 사건들이 이어진다.

일단 1권에 실망을 해서 다음권은 안 보려했건만, 1권만 빌리면 아무리 재미없어도 끝까지 다보고 마는 친구의 만류에 어쩌다 보니 14권(완결)까지 다 보게되었다. 결과적으로는 c 프로젝트와 카가미의 얘기가 매우 인상깊게 다가왔다.(솔직히 주인공인 아야나 토야보다는 조연들이 더 좋다;;) 그런데..... 왜 이작가는 항상 모든 사랑은 왜 '그런 쪽'(;;)으로 연결시키는지.....환상게임에도 그런게 좀 많아서 당황했건만......그래도 재미있는 만화였다. 약간 잔인한게 많이 나오지만 별로 신경쓸정도로 잔인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아아......나는 왜 이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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