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쇼의 새 십이국기 5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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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국기시리즈를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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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국제법강의 - 신정판
박영사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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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상태 좋다고 써있는데 기준이 뭔지......가격은 엄청 비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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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그녀의 XXX 1
모리나가 아이 지음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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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타로 이야기>로 우리에게도 많이 친숙한 모리나가 아이 씨.

그러나 <타로 이야기> 이후 나온 그녀의 작품인 <융커스 컴 히어>나 <미운오리 왕자님>은 그녀의 작품에 목말라 하던 팬들의 기대를 시원스레 충족시켜주지 못했습니다.

(융커스 컴 히어는 소개글만 봤을 때 엄청 재미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으나 모리나가 아이 특유의 이질적인 느낌과 소재가 잘 어우러지지 못해 별로 재미가 없었습니다......아주 대 실망이었던 작품.
미운오리 왕자님은 애초에 기대를 안했지만.)

그런 그녀가 <나와 그녀의 XXX>로 다시 우리에게 돌아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밌습니다. 우후훗.

요근래 본 만화중 제일 괜찮은 것들 중 하나였습니다.

줄거리만 봤을 때, 나의 경우는 벌써부터 보기가 괴롭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내가 읽기 힘든 소재였기 때문이었습니다.(그러니까 읽을 때는 괴롭긴 하지만 재밌긴 재밌는데 막상 읽으려면 겁부터 나서 손이 가질 않는 그런 스타일의......)
그런데 그렇지 않더군요. 아주 편안하게 잘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도 꽤 평론이 좋은 듯 합니다. 후후훗.

이야기 소재자체는 그녀 답게 전혀 순정만화 답지 않습니다.훗
오히려 순정 계열의 소년만화에 써먹으면 남자팬들 꽤나 끌어모을까 싶은 소재입니다.(실제로 소년만화에 이런 스타일의 작품이 몇개 있었던 듯 하군요.)

매우 내성적인 성격으로 미소년이지만 너무나 인기가 없는(^^) 소년 우에하라 아키라.
그는 굉장한 미소녀 이지만 너무나도 남자답고 화통하며 엽기적인 성격 탓에 완전히 괴물로 여겨지고 있는(;;) 소녀 모모이 나나코를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나나코는 감기에 걸려 학교를 결석하고, 아무도 그녀의 집에 프린트를 갖다주려 하지 않는 상황에서 소년 우에하라는 당당히 그녀의 집에 가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우에하라는 나나코의 괴상한 과학자 할아버지 덕에 나나코와 몸이 뒤바뀌게 되는데!?

네. 정말로 순정만화엔 어울리지 않는 소재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몸이 바뀐다는 것은 말이지요.
그러나 자칫 잘못하면 에로물(-_-;;)로 갈 수 있는 이 소재를 모리나가씨는 잘 요리해서 거부감 없게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냈습니다.

헌데 진짜 이 만화, 2권까지 나온 이 상황에서도 뒤를 전혀 예측할 수가 없습니다-_-;;
모리나가 씨 작품의 특징 중 하나이죠;;
너무도 막나가는 작품들;; 타로이야기도 그랬고;(타로이야기 14권에서 집이 무너질 때는 정말정말정말 웃겼지만 훗훗훗) 미운오리 왕자님도 그랬고;(그래도 누나와 XXX한 건 정말 너무하지 않나 싶은데......=_=)

당연히 서로 몸이 바뀐 우에하라와 나나코가 사랑하게 되겠거니...생각했건만 역시 뒤통수를 때리는 나나코의 저 지랄맞은 성격!!!-ㅁ-;;;

자, 자세한 내용은 책을 보고 확인합시다;
더이상의 네타는 두려워서 못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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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타니군 친목회 1
후지에다 토루 지음 / 세주문화 / 2004년 6월
평점 :
절판


시부타니 군 친목회라는 매우매우매우 특이한 제목에 이끌려 보게 되었는데 그리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은 무난한 만화였다.

하지만 왠지 뒷권에서는 재미있어질 듯한 예감이 들어 별 4개를 줬다.

만화를 보는 내내 '시부타니 군'이 도대체 누군지 진짜로 궁금했는데 그것은 책을 보고 확인하시길 바란다^^ 

시종일관 명랑쾌활한 이 만화에서 그래도 나름대로 보여주는 반전이니;;; 미리 알면 재미없지않은가;;

내용은 대충 도시락 잘만드는 것 빼면 어떤 여자아이를 좋아하는게 죄인 아주아주아주 평범한 남자아이가 표지의 남자아이에게 끌려 시부타니군 친목회에 들어가게 되고 이상한 사람들(;;)과 얽히게 된다는 내용이다.

뭐 판단은 읽고 난 후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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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태양이 있는 한 1
미키 아이하라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1월
평점 :
품절


나하고 무언가 핀트가 어긋난 사람같다.

핫기믹도, 오늘은 맑음도, 하늘에 태양이 있는 한도 소배드도 나한테 맞는 작품이 하나도 없다!!

핫기믹은 그림체가 너무 깔끔해서 봤는데 이게 미묘하게 나의 신경에 거슬리는 부분이 굉장히 많았다.
(도대체 어느 부분인지는 나도 모르겠다. 하지만 읽는 내내 그랬다는 건 확실하다.)
그래서 6권까진가 보고 때려치웠다;
하늘에 태양이 있는 한도 왠지 줄거리를 보니 재밌을 듯해 봤건만 시종일관 거슬림거슬림거슬림거슬림~

이 분의 팬이 참 많은 것 같지만 이분의 작품중 재미있게 읽은게 하나도 없는 나로서는 도저히 좋은 점수를 줄 수가 없겠다.

취향 문제는 사람마다 다르므로 너무 뭐라고 하지는 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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