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국기 6
오노 후유미 지음, 김소형 옮김 / 조은세상(북두) / 2002년 10월
평점 :
품절


1부인 달의 그림자, 그림자의 바다는 그냥 한 소녀의 심리상태가 너무도 현실적이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사실 그렇게 재미있다..던가 하는건 아니었다. 하지만 2부인 울 귀여운 타이키의 이야기와>_<3부인 로쿠보 군과 소류의 이야기>_< 4부의 1권인 요코, 스즈, 쇼우케이의 이야기까지.. 전부 읽고 나니까 완전히 빠져버렸다...ㅠ.ㅠ 로쿠보라던가 타이키라던가.. 귀여운 기린들의 모습은 상상만 해도 멋지고...ㅠ.ㅠ 거기다 이 환상적인 세계관은 나를 너무도 멋지게 매혹시켰다.

1권이 그렇게 재미없다고 금방 포기하신다면 절대로 후회할 것이다!! 2권, 3권으로 이어지는 이 환상적인 모험이야기를 본다면, 절대로 입을 다물수 없게 될테니까!!!!>_<;;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손지연 2005-12-15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컥 로쿠타 아닌가요? 로쿠보 였던가/+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