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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키스 Paradise Kiss 1
야자와 아이 지음 / 시공사(만화) / 2001년 4월
평점 :
품절
야자와 아이는 모든 것을 거침없이 표현하는 사람이다.(정말 너무 거침없다. 3권에선 정말 보기 민망한 장면이 엄청 나온다..) 어쨌든 이 사람은 차라리 패션 디자이너로 뛰었어도 괜찮았을거라고 생각한다. 옷같은 게 정말 너무 예쁘다. 스토리 같은 것도 여느 순정만화와 다르게 그녀만의 멋진 개성이 있다. 나는 3권에서 유카리가 모델 사진을 찍을때 입은 그 옷에 반해버렸다.(물론 1, 2권에서 나오는 옷도 정말 너무너무 예쁘다.)
그림체는 그리 좋아하는 형식의 그림체는 아니지만, 나는 미와코의 생김새나, 말투, 행동 같은게 너무 귀엽다고 생각한다. '두 명 모두를 좋아할 수는 없는걸까?'이런 미와코만의 고민...... 나는 개인적으로는 아라시보다는 히로유키가 더 낫던데...... 아라시는 얼굴에 옷핀을 꽂고다니고, 옷도 다 찢어진 옷을 입고다닌다. 이것도 개성이라면 개성이라고 할수 있겠으나, 거리에서 얼굴에 옷핀을 꽂고 다 찢어진 옷에 개목걸이(...)를 하고 다니는 사람이 지나간다고 생각해보시라
그 누가 이사람에게 눈길을 주지 않겠는가. 나는 이런 튀는 사람보다는 좀 편안한 느낌의 사람이 좋다; 따라서 죠지도 정말 마음에 안드는 녀석이다. 야자와 아이의 만화는 정말 재미있지만, 출연하는 캐릭터가, 이녀석이나, 저녀석이나 마음에 드는 녀석이 없다.
뭐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겠지만. 추천하는 만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