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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척, 쿨한 척하고 싶다는 사고방식은 그 모습을 보는 누군가의 시선없이는 성립하지 않아. - P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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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조건 눈물이 많은 사람의 편이다. ‘그거 병이여‘ 누군가 핀잔을 준대도 뭐 어때? 눈물이 많은 건 사랑이 많다는 뜻! 나이가 들면 눈물도 마른다. - 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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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뿐이 아님을, 내 잘못이 아님을, 사랑에 빠진 모든 광인들이 그러함을 책은 일깨워주었다. - 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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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우리는 결국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떠나지 않으면 안 된다. -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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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이 무슨 역설이란 말인가? 도시에서는 넘쳐나는 토끼를 없애기 위해 사냥꾼을 고용하는데, 시골에서는 수프에 넣을 토끼고기가 부족하다고? 믿을 수가 없었다. - 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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