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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검침하는 시집(안희연 시집,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창비,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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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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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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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연 시집, 밤이라고 부르는 것들 속에는, 현대문학,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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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라고 부르는 것들 속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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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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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두 페소아, 불안의 책,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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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책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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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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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연 산문집, ‘흩어지는 마음에게, 안녕‘, 서랍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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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지는 마음에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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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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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연 시집, 너의 슬픔이 끼어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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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슬픔이 끼어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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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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