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시민 걷기 대회...

놀토에,  그러니깐 2주, 4주 토요일에 청계천 시민 걷기 대회가 있어요.

우리집 바깥 양반이 그 행사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어 6월 10일 새벽에 스위스전 보고 참여했더랬죠.

그랬더니 회사 뉴스에 이렇게 대문짝만하게 사진이 나왔네요.

7시 반까지 모여서 몸 풀고 5.8키로 정도 걷는 거에요.

중고등학생 봉사활동으로 인정해주고요.

자전거 등을 비롯한 경품 추첨도 있는데....우리는 비누쪼가리 하나도 되지 않았지요ㅠㅠ

되는게 희한하지요,머....

 

자....달콤한 책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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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7-14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간티 부부..아니구나..하얀티 부부구나..아이가 앞에 있네요..ㅋㅋ

해리포터7 2006-07-14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알아볼꺼같아요..아드님의 얼굴을 더듬어 생각해보면 요 하얀티 부부 아닌가요? 카메라를 수줍은 듯 외면하신 아리따운 달콤한책님! 맞나요?ㅎㅎ

내이름은김삼순 2006-07-14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빨간티 부부 아님 하얀티 부부,,일케 생각했는데~
배꽃님과 해리포터님 따라 하얀티 부부에 손들었어요,,^^

달콤한책 2006-07-14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휴...아들땜에 쉬워져 버렸네요....카메라 도망댕기기 어려워요^^
배꽃님이랑 해리포터님이랑....님들의 페퍼를 다 뒤지면 사진 나올까요.
(끙....언제 다 뒤지지)
삼순님 반가워요^^ 요즘은 내 주위에 다 B형 여인들만 나타납니다. 털털한 B형말이지요...

건우와 연우 2006-07-14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저도 <아이를 사이에 둔 하얀티부부> 했는데, 다른 분들이 벌써 말씀하셨네요.
가족이 인상이 참 좋아요^^ 꾸벅 인사.

달콤한책 2006-07-14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와 연우님 반가워요....인상이야 울남푠이 좋지요. 저는 뭐~~~님의 서재로 달려갑니다.

전호인 2006-07-14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경품에는 소질(?)이 없답니다.
당첨되는 인간들은 무슨 복을 타고 난 건지?????

달콤한책 2006-07-14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그건 무슨 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