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알라딘 서재에 뜸했습니다.
잘들 지내시죠^^
책은 사러 들어오곤 했는데...정말 주문만 띡! 하고 나가곤 했습니다.
방문해주신 분들에게 답글 달다가도 누군 달고, 누군 안 달고 그렇게 되는 것 같아...그마저 안했지요.
계속 바쁘다가 어제, 오늘은 목이 부어 집에 콕 박혔습니다.
몸이 노곤하니 이도저도 귀찮고... 이렇게 서재도 들여다 보게 되네요.
사실 잠이나 더 자야 하는데 말이지요^^
거기다 3학년 되는 아이, 공부 좀 시켜볼라고 주문한 문제집에 정답 해설이 쏙 빠진 파본이 왔네요.
금세 보내준다더니 출고작업 늦어지고 있다길래...겸사겸사 어제부터 알라딘에 자주 들락거립니다.
잠수하다가 떠오른 것은 아니지만...여튼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