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알라딘 서재에 뜸했습니다.

잘들 지내시죠^^

책은 사러 들어오곤 했는데...정말 주문만 띡! 하고 나가곤 했습니다.

방문해주신 분들에게 답글 달다가도 누군 달고, 누군 안 달고 그렇게 되는 것 같아...그마저 안했지요.

계속 바쁘다가 어제, 오늘은 목이 부어 집에 콕 박혔습니다.

몸이 노곤하니 이도저도 귀찮고... 이렇게 서재도 들여다 보게 되네요.

사실 잠이나 더 자야 하는데 말이지요^^

거기다 3학년 되는 아이, 공부 좀 시켜볼라고 주문한 문제집에 정답 해설이 쏙 빠진 파본이 왔네요.

금세 보내준다더니 출고작업 늦어지고 있다길래...겸사겸사 어제부터 알라딘에 자주 들락거립니다.

잠수하다가 떠오른 것은 아니지만...여튼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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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1-16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콤한책님 오랜만입니다^^

달콤한책 2007-01-16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이미지가 바뀌었군요.
지금 알라딘 마을 한 바퀴 돌고 왔는데...또 시끄럽군요. 잠수탈 때도 시끄러웠는데 말이지요^^

세실 2007-01-16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달콤한책님 이제 자주 뵈어요~~~~

마노아 2007-01-16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기다리니 이렇게 뵙게 되는군요. 반가워요^^

달콤한책 2007-01-17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마노아님...반가워요^^

씩씩하니 2007-01-19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자주 오시는거지요? 자꾸들 떠나시니 게으른 하니도 조금 기운이 빠지네요...
님..반가워요~~

달콤한책 2007-01-22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이 기운 빠지면 누가 방방 뜰 수 있을까요^^ 잘 지내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