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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 11집 동네 한바퀴 [재발매]
윤종신 노래 / 다날 / 2008년 11월
평점 :
품절
후배 동생은 비틀즈코드 라는 프로그램의 열렬한 지지자란다. 난 심심할때 이 프로를 보기는 하
는데 꼭 챙겨 봐야 할정도로 최고라고는 생각이 안 든다. 하지만 최근 방영분 슈퍼스타케이 탑8
2주 연속 방송 됬는데 그 프로에 열광했던 1인으로써 상당히 재미있게 봤다.
몇 년만에 바람이 불었는지 간만에 시디피를 돌렸다. 1번 타자는 윤종신11집 버스안에서 친구
가 되어주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뭔가 문제가 있는지 시디피가 먹통이 됬다. 내것도 아닌데
대략 난감이다.
얼마 전에 만난 또래 여자사람은 윤종신을 우리세대의 레전드 라고 표현하던데, 난 고개를 갸우
뚱 거렸다. 전설이라고 언급할려면 최소한 이승환 정도는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
다. 물론 윤종신은 좋은 음악을 만들고, 가사도 좋고 보컬도 기분좋긴 하다.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런것도 취향의 차이로 인정해야 한다고 사람들은 말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
즐겁자고 듣는 음악에 정색하는것 같아서 조심스럽긴 하지만, 난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옮고 그
름의 맥락에서 따질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난 그이와 친분이 두껍지 않고 그저 스쳐지나가는 사이
일지 모른다. 입을 다물었다.
이렇게 투덜거리긴 하지만, 윤종신의 팬이다. 가수로써의 윤종신보다 예능인으로써의 윤노인ㅋ